<br>강당 무대 모서리에 그대로 정강이를 쳐박고나서 부상당해 보건실로 실려간 사건.<br><br><소제목>여담</소제목><br>당시 5교시가 끝나고 6, 7교시가 2학년 2반의 운영체제 시간이었는데, 운영체제 선생님이 하필<br>담임 선생님이시던 <링크 문서={장종선}>장종선</링크> 선생님이셨다.<br><br>이명재가 자해를 조져버리는 바람에 담임 선생님이셨던 장종선 선생님은 학생들에게 6, 7교시 자습을 선언하셨다.<br><br><소제목>평가</소제목><br><br><링크 문서={김준경}>김준경</링크>은 이명재를 보고 다리 하나 바쳐 자습을 만들어낸 진정한 열사라고 평가했음.